GMP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갑니다.
관 의존적인 사고
sureGMP 2015-10-30 11:56 339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관(官) 의존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법률이나 규정 등의 자구 하나하나가 일일이 갖추어져 있어야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형기
FDA vs 식약청 (p 268)
저 책이 출간된 것이 2005년이니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우리의 생각은 “아직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 아닌지요?
GMP가 “지켜야 하는 것(Compliance)”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자구(字句)를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지향하는 품질 목표를 지키는 것이요, 그 지키는 운영체계를 향상 발전시킴으로써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어야 한다는 GMP의 사명(使命)은 언제나 우리 모두의 것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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