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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갑니다.

그들이 보지 못 한 결함도

sureGMP 2016-01-26 22:36 조회수 아이콘 315

품질관리를 한다고 해서 제품이 갖고 있는 모든 품질 요소를 점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실사를 한다고 해서 모든 (GMP)요구조건을 충족한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Quality controls can’t check the quality inside a product, inspections can’t guarantee that the inspected area actually fulfills all the requirements.

“Preparing for the EU GMP inspection” published by Maas & Peither

 

공정중시험, 완제품 적부판정시험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해서 곧 그 제품의 품질이 완벽하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고, 규제기관의 며칠에 걸친 실사에 지적사항 없이 통과하였다는 것이 곧 모든 부문에서 모든 GMP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보장도 아닙니다.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가 아니라 보아야 믿는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절실한 해석일 것입니다. 실사란 실사자가 보는 것만 보고 믿어주는 것입니다. 그가 보지 못한 결함은 여전히 결격사항으로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

 

무결점 실사 통과가 물론 바람직하지만 그들이 보지 못 한 결함도 스스로 찾아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스스로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점 명심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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