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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갑니다.

전설의 새, 한고조

sureGMP 2017-02-27 14:34 조회수 아이콘 322

히말라야 설산에 살았다는 전설의 새(雪山鳥), 한고조(寒苦鳥) 이야기는 불가(佛家)의 교훈으로 전해지고 있다.

 

추워서 고생했다는 이름과 같이 밤만 되면 암컷은 추위에 떨며 울고, 수컷은 날이 새면 기필코 둥지를 짓겠노라 다짐을 하지만 정작 날이 밝아 따스해지면 둥지 생각은 까맣게 잊고 놀기만 하다가 밤이 오면 다시 추위에 떠는 삶을 얼마나 살았을까 그렇게 허망한 삶을 살다가 결국은 얼어 죽었다 한다.

 

그래서 지금은 볼 수 없는 전설의 새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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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 말하는 대로 중생(衆生)의 삶이 다 이와 같을지 모르지만, GMP현장의 우리는 여건이 갖춰지면 뭣도 하고 뭣도 하겠다고 기다리기만 한다면 이룰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 여건이라는 것부터 우리가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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