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eEssay

GMP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갑니다.

GMP는 실천이다

sureGMP 2007-09-18 00:00 조회수 아이콘 284


The longest journey for anyone of us
is from head to heart.

인생의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있습니다.

Another longest one
is from heart to feet.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실천입니다.
현장이며 숲입니다.
--신윤복 “처음처럼”에서


GMP란 ‘머리(두뇌)’로 기억하는 규정(regulation)으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논리적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겠습니다만 거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정열이 솟아나야 하겠습니다. 그 정열은 다시 스스로 수고로이 몸을 움직여 실천하기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기에 GMP에서 P는 Practice (실천)인 것입니다. 실천되지 않는 ‘지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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