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갑니다.
되어가는 대로 방임해서는 안 된다.
sureGMP 2011-08-30 10:14 256
자신의 생각과 방침을 전달할 때 ‘한번 말했으니 알아들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있다면 그야말로 형편없는 리더다.
직원들은 한번 들은 것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한번 듣고 이해해서 사장의 결정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리더들이 많다.
고야마 노부루,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에서
대개의 회사의 경우, 실질적인 인사권을 쥔 사장의 말이 이러할진대 ‘일 잘 하자’(Good Practice) 수준인 GMP에서 한 두 번의 GMP법규 교육으로 모든 사원이 GMP를 잘 지키리라고 생각한다면 못난 리더이거나 나쁜 리더일 뿐 입니다.
누구나 피교육자 처지는 싫어하고 더구나 반복적인 ‘잔소리와도 같은’ 재교육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술적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이고 반드시 주기적으로 고유업무와 관련업무에 관하여 훈련 받아야 합니다. 또, 직위가 높아졌다고 하여 교육에서 열외(列外)가 되는 것은 GMP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사람은 믿고 일임할 수 있지만
일은 되어가는 대로 방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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