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sureGMP
200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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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학습 나온 도시의 저학년 아이들;
굴러가는 밤송이를 보고
"고슴도치 알"이라고 하는 아이도 있고
되새김하는 소를 보고
"소가 껌 씹는다."고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영어 단어 몇 개 외운 아이는 검은 나비를 보고
"쵸코렛트플라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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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각자의 수준에서 제 각각 이해하고, 각자의 사고 범위 내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해석함으로써 통일된 업무 진행에 차질을 가져와서는 안 되겠기에 사내 교육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GMP란 영구 불변하는 진리를 적은 것이 아니라 적용할 당시의 "state of the art"에 따라 확장 발전하는 소위 미국에서 말하는 바 "current GMP"이기 때문에 부단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새로운 개념을 정립해 나가야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