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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갑니다.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sureGMP 2010-08-04 00:00 조회수 아이콘 303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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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이미 널리 알려진 “정설”이지요. 이미 개미들까지 알고 있는 악재는 악재로서 작용하지 않거나 작용해도 미미하다는 얘기입니다. 즉 이미 위험 요소를 알고 있다면 대응책도 충분히 마련되기 마련이라는 것이지요.

이게 어디 주식시장에만 해당되는 얘기이겠습니까? GMP 현장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품질에 영향을 미칠 위험요소(Risk)가 무엇인지를 미리 파악한다면 그 대비책을 마련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Quality Risk Assessment가 필요한 것이고 ICH Q9 Quality Risk Management를 반영하여 EU GMP Part I과 Part II을 개정하는 사연 또한 그 때문입니다.

위험에 대한 예지능력이 GMP에 대한 추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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